Top latest Five 지투지가 Urban news

지투지 김성겸 대표는 “작년 대비 매출도 많이 늘어났고 회사가 성장한 것은 분명 사실이나, 코로나 영향을 받지 않았다고는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기존의 틀을 벗어난 영업방식과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미립구 관련 특허를 지투지가 먼저 등록하는 등 펩트론의 과거 미숙한 업무처리는 아쉬움.

작년 연말에 중국에서 코로나 사태가 처음 보도된 뒤 오프라인 시장이 얼어붙을 것을 미리 예측하고 발빠르게 온라인 시장에 집중하도록 하고 언제든 쉽게 변화에 순응할 수 있도록 그동안 회사의 구조를 유연하게 관리해 온 것이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성겸 지투지 대표는 “지난해말 중국에서 코로나 사태가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하면서 오프라인 시장이 위축되고 온라인 시장이 활성화될 것을 예감했다”며 “당사도 사내에 신매체팀을 구축하고 온라인 분야의 역량을 키우고 있던 중이라 그쪽에 더욱 집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현재 지투지가 답변서 제출 지정기간 연장을 최대한으로 늘리고 있는 행동으로 볼때 심결문에서 특허 취소 인용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예상으로는 펩트론의 무효 청구서를 지투지가 확인한뒤 곧바로 반박 답변서을 제출하고 심리기일이 잡힌후 심결이 확정될것으로 보았으나 지투지 특허 무효 청구 취지 근거에 대한 반박 답변을 할수 없는 상황으로 보이며 현재 지투지측의 지정기간연장 신청을 지속하면서 심리일이 계속 늘어지는 중이다. 지투지측에서 지정기간 연장을 통해 심리 기일을 지연 시키며 물밑으로 펩트론측과 합의 시도를 진행하고 있을수 있다고 보인다.

대표/발행인: 김숙경ㅣ부대표/편집인: 김보영ㅣ개인정보 보호책임자: 김숙경 (대표이사)

한국 본사에서는 브랜드 소통과 기획 업무를,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칭다오 지사는 수출입 업무와 영업,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지투지는 제품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담당 브랜드에만 집중할 수 있는 운영 전담팀을 사내에 구축함으로써 자사 중국 총판 브랜드들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직접 운영하기로 결정하여 과감하고 공격적인 투자로 기존의 유통구조를 바꾸어 나가기 시작했다.

김성겸 대표의 이와 같은 발상의 전환은 코로나 사태를 타개하는 데 밑거름이 되었다.

어느 정도 가능성이 포착되면 오프라인 매장을 열어 브랜딩에 나서는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지투지가 중국 시장에서 운영 중인 식품, 패션, 일용품, 화장품 등 다수의 한국 브랜드들은 지투지의 브랜딩 click here 노하우와 현지화 전략, 브랜드 고유의 개성 등이 결합되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검색창 닫기 로그인 회원 메뉴 회원가입 로그인 한국경제 회원이 되어 보세요

중국 칭다오와 상하이에 지사를 두고 있는 지투지는 본사와 지사 간 체계적인 분업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업무 방식을 추구한다.

검색창 닫기 로그인 회원 메뉴 회원가입 로그인 한국경제 회원이 되어 보세요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Comments on “Top latest Five 지투지가 Urban news”

Leave a Reply

Gravatar